CJ제일제당, 상반기 영업이익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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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국제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감소한 1천46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1조9천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증가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국제 원당 가격 급등과 밀가루 가격 인하가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소재식품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3% 감소해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순이익은 삼성생명 구주매출에 따른 유가증권 처분이익이 5천496억원이 유입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1.5% 증가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