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가입자들이 노후자금으로 필요한 금액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정한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은퇴자산 설계가이드’ 서비스를 29일 개시했다.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물가상승률 및 가입한 상품의 예상수익률을 감안해 기대여명까지 필요한 개인별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부족자금 마련을 위해 필요한 추가적립금과 수익률 증대를 위한 투자가이드도 함께 보고서 형식으로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