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캠시스(대표 이헌복,권현진)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보유 중인 토지에 대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액이 24억1700만원에서 83억98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산재평가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평기는 태평양감정평가법인이 맡았다.이헌복 캠시스 대표는 “자산 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