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28일 'Tainergy Tech Co.,Ltd.'와 대만에 1431억68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를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