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삼광산전‥태양열발전기 매출 200억…세계최초 제품 차별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녹색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광산전(대표 은종만 www.samkie.co.kr)은 고효율 정출력 컨버터,모듈형 LED,LED 작업등,LiFePo-4(리퍼포) 배터리,트랙커 를 비롯해 LED 작업 등의 일본 수출계약 등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남들보다 앞서 가는 일이라 늘 따르는 부담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제품이 가지는 독자성과 자부심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한다"는 은 대표의 말에서 ㈜삼광산전이 이룩해 낸 기술적 성취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광산전의 제품은 다른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무장돼 있다.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안정적인 'all-in-one'시스템을 지향하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경우 세계최초 폴라리스 태양광 추적시스템과 고성능 LiFePo-4 배터리,Block LED를 탑재했으며,태양광발전 분야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현재 공공기관에 태양열발전기를 200억원어치 계약,공급하여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삼광산전의 강점은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다. 국가가 인정하는 제품 인증,특허 제품을 생산하여 중소기업중앙회나 정부통합전산센터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대내외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고객 만족의 극대화'라는 경영철학아래 사업에 임하고 있다.
한편 국내 태양열발전기 및 MAS 관련 공공 조달 공급업체는 3800여개사에 이르며 각 업체의 문의업무와 건의사항이 많아 처리에 많은 애로가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은종만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MAS협회가 결성돼야 한다"며 "공공조달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MAS협회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중소기업지원책"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은 대표는 "우리가 판매,생산한 제품은 우리가 보호하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하나의 불량도 없이 검수와 검증을 통해 완벽한 제품 구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형 기업,친환경 기업 그리고 인간주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녹색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광산전(대표 은종만 www.samkie.co.kr)은 고효율 정출력 컨버터,모듈형 LED,LED 작업등,LiFePo-4(리퍼포) 배터리,트랙커 를 비롯해 LED 작업 등의 일본 수출계약 등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남들보다 앞서 가는 일이라 늘 따르는 부담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제품이 가지는 독자성과 자부심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한다"는 은 대표의 말에서 ㈜삼광산전이 이룩해 낸 기술적 성취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광산전의 제품은 다른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무장돼 있다.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안정적인 'all-in-one'시스템을 지향하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경우 세계최초 폴라리스 태양광 추적시스템과 고성능 LiFePo-4 배터리,Block LED를 탑재했으며,태양광발전 분야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현재 공공기관에 태양열발전기를 200억원어치 계약,공급하여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삼광산전의 강점은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다. 국가가 인정하는 제품 인증,특허 제품을 생산하여 중소기업중앙회나 정부통합전산센터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대내외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고객 만족의 극대화'라는 경영철학아래 사업에 임하고 있다.
한편 국내 태양열발전기 및 MAS 관련 공공 조달 공급업체는 3800여개사에 이르며 각 업체의 문의업무와 건의사항이 많아 처리에 많은 애로가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은종만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MAS협회가 결성돼야 한다"며 "공공조달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MAS협회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중소기업지원책"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은 대표는 "우리가 판매,생산한 제품은 우리가 보호하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하나의 불량도 없이 검수와 검증을 통해 완벽한 제품 구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형 기업,친환경 기업 그리고 인간주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