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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함께 창의 경영] (11) 아모제 '창의적 읽기 지수'‥정보처리역량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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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독서동기 뛰어나
    아모제의 창의적 읽기지수는 평균 3.3점으로,직원들이 개방적인 태도로 지적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있는 '준비된 독자'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 단계에서는 지적 인프라의 폭을 자신의 전문 분야 이상으로 넓히는 한편 습득한 정보를 재해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모제는 다른 기업에 비해 물리적인 독서환경을 구축하기 어려운 외식기업인데도 서비스 담당 직원들이 높은 수준의 독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독서동기와 독서기술은 보통보다 높았으나 독서환경과 독서태도에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독서 여건은 우수하지만 물리적 · 심리적 환경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책을 가까이 하고 즐기는 독서태도에서도 즐거움이나 성취감을 느끼는 몰입 점수가 부족했다. 직원들이 독서의 의미와 방법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물리적인 환경과 심리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정보처리역량 검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의 좋은 점수를 보였다. 다만 구체적인 개별 사실을 통합해 추상적 · 개념적으로 사고하는 이해력과 적용력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창의적 읽기 점수가 낮고,과장급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과장급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독서동기와 분석력,종합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진단돼 이들을 중심으로 창의적 독서문화를 전파하면 좋을 듯하다.

    조직검사에서는 '자원과 지원''사회적 비전' 점수가 보통 수준에 그쳤다. 따라서 업무에 필요한 최신 정보 같은 지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조직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교보문고 < 독서경영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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