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더위도 피하고… 입력2010.07.26 21:38 수정2010.07.27 08: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야흐로 '북스토어 피서철'이다. 책방에서 한낮의 무더위를 피하면 일석삼조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서 좋고,책을 실컷 읽어서 좋고,외식도 해서 좋다. 요즘 도심 책방은 아이와 함께 온 가정주부와 연인들로 붐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26일 영풍문고 종로점을 찾은 손님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이나, 탄핵 정국 속 일베 논란…임영웅·차은우도 '구설수' 아이유의 '좋은 날', 박효신의 '숨' 등 다수의 히트곡 작사를 맡은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용어 사용 논란에 대해... 2 공수처, 검·경에 "계엄사건 넘겨달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8일 검찰과 경찰에 수사 중인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이첩해줄 것을 요청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4시22분께 “공수처장은 중복 수사 우려를... 3 국가수사본부, 김용현 전 장관 휴대폰·PC·노트북 압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은 압수수색을 벌이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8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