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브랜드숍 화장품 ‘네이처 리퍼블릭’이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주는 ‘삿포로 워터 수분크림’3종(각55㎖·7700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물 대신 천연 미네랄과 산소가 풍부해 ‘수분 오아시스’로 불리는 일본 삿포로 워터를 담았다.해발 1898m 요테이산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 동안 정제된 삿포로 워터가 피부를 정화시켜주고,촉촉하게 가꿔준다.

해조류의 점액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fucoidan) 성분이 피부에 얇고 촉촉한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최상의 보습상태로 유지해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용,복합성용,지성용 등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