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 황영기)는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요실금을 치료하는 조성물에 대해 특허(특허 등록번호: 10-0757265)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특허받은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 요실금 치료하는 조성물 건은 지난 6월, SCI에 등재되어 있는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nece)’ 6월호에 게재된 것과 더불어 특허까지 취득함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