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연구용원자로 건설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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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사업 착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내달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56개월간 공사에 들어간다.앞서 컨소시엄은 올해 3월 요르단과 JRTR 건설사업 정식 계약을 맺고 열출력 5메가와트(MW)의 연구용 원자로와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시설,행정동 건물 등을 요르단 북부 이르비드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JUST) 부지 내 건설하기로 했다.연구용 원자로는 상용 원전을 지으려는 국가가 먼저 도입하는 연구목적 소형 원전이며 이 사업은 우리나라 원자력 개발 역사상 첫 시스템 일괄수출(플랜트 수출)로 기록된 바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이에 따라 이 사업은 내달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56개월간 공사에 들어간다.앞서 컨소시엄은 올해 3월 요르단과 JRTR 건설사업 정식 계약을 맺고 열출력 5메가와트(MW)의 연구용 원자로와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시설,행정동 건물 등을 요르단 북부 이르비드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JUST) 부지 내 건설하기로 했다.연구용 원자로는 상용 원전을 지으려는 국가가 먼저 도입하는 연구목적 소형 원전이며 이 사업은 우리나라 원자력 개발 역사상 첫 시스템 일괄수출(플랜트 수출)로 기록된 바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