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대상] 대구도시공사‥친환경 주택 공급…쾌적한 도시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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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설립된 대구도시공사(사장 윤성식 · 사진)는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대구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년간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주거환경개선 임대주택공급 도시기반시설건설 등 공공성이 높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택지개발분야에서 지산 범물지구 등을 개발했으며 42개 단지에 2만9900여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했다. 달성 및 죽곡청아람 2800여세대,신천 삼덕 고성지구 3200여세대는 건립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다.
도시공사는 또 산업단지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성서4차산업단지,삼성상용차 부지 재개발,달성2차지방산업단지 등을 조성 완료하고 약 11조원에 달하는 매출 효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시공사는 도로건설 공원조성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총 1697억원을 재투자해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했다. 창립 10주년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조성해 대구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했으며 20주년에는 어린이도서관건립 외 3개 기념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3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시 선수촌 1935세대와 레포츠센터 등 부대시설을 제공했으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 지원으로 세계에 우리 대구를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2006년 12월에는 노조와 경영진이 항구적 노사평화를 선언하며 노사상생경영과 나눔경영을 앞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더불어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공사의 사업활동이 환경관련 법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년간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주거환경개선 임대주택공급 도시기반시설건설 등 공공성이 높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택지개발분야에서 지산 범물지구 등을 개발했으며 42개 단지에 2만9900여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했다. 달성 및 죽곡청아람 2800여세대,신천 삼덕 고성지구 3200여세대는 건립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다.
도시공사는 또 산업단지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성서4차산업단지,삼성상용차 부지 재개발,달성2차지방산업단지 등을 조성 완료하고 약 11조원에 달하는 매출 효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시공사는 도로건설 공원조성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총 1697억원을 재투자해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했다. 창립 10주년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조성해 대구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했으며 20주년에는 어린이도서관건립 외 3개 기념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3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시 선수촌 1935세대와 레포츠센터 등 부대시설을 제공했으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 지원으로 세계에 우리 대구를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2006년 12월에는 노조와 경영진이 항구적 노사평화를 선언하며 노사상생경영과 나눔경영을 앞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더불어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공사의 사업활동이 환경관련 법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