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기업용 솔루션 및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올 상반기에 매출 696억8000만원,영업이익 65억8000만원을 올렸다고 23일 발표했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3.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2.2% 증가했다.다우기술 관계자는 “기업용 솔루션부문과 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특히 수익성 높은 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뿌리오,엔팩스 등 UMS사업과 전자복권 전자결제 등 신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다우기술은 하반기에 인터넷서비스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분야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