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모처럼 반등에 나서며 오름폭을 늘려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6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050원(3.00%) 오른 3만6050원을 기록하며, 7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비수기인 2분기에도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J인터넷의 '스페셜포스2' 계약, '스타크래프트2' 출시 등의 악재도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