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김새롬, '150명-애인있는 男' 연애담 발언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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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얼짱 출신 서지혜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파격 연애담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연애 경험으로 남자를 손쉽게 사로잡는 연애 초고수 각 연령대별 대표 4인방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연애, 세대별 유혹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0대 대표에는 6년 동안 연애경험 약 150회에 빛나는 얼짱 서지혜가 출연했다.
인터넷 얼짱 출신의 10대 대표 서지혜는 현재는 쇼핑몰 피팅모델과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서지혜는 6년 동안 약 150번 이상의 연애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150번의 연애경험 중 연애 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이틀이라 밝혀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네가 언니들 보다 낫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남자 3명을 관리하는 ‘10대의 어장관리 법’과 함께 특유의 당당함으로 ‘이별에 쿨하게 대처하는 법’ 등 10대만의 톡톡 튀는 다양한 연애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이 독특한 연애 기술과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의도치 않게 다른 여자의 남자를 빼앗았던 에피소드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새롬이 좋아하던 한 남성은 이미 여자 친구가 있었으며, 김새롬과는 친한 친구 관계로 지냈다. 편한 친구 사이로 종종 만나던 어느 날, 이 남성이 김새롬에게 마음을 빼앗겨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것. 김새롬은 자신이 좋아하던 남성과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고, 약 1년간 만남을 지속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다른 여자의 남자를 김새롬이 빼앗은 것 아니냐’며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김새롬은 ‘나는 절대 헤어지라고 말한 적이 없다’며 사건을 일축시켰다.
또한, 김새롬은 ‘한번 만난 남자는 다시 안 만난다’ ‘먼저 대시하는 남자는 매력 없다’ 등 자신의 당당한 연애 법을 모두 밝혔으며,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대시하는 성공률 100% 유혹의 기술을 낱낱이 전수했다. 22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