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신형 아반떼 1호의 시승자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21일 이같이 밝히고 일산 킨덱스에서 시승식을 진행했다.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김연아를 감안해 시승식은 현대차 관계자가 운전하고 김 선수는 옆 좌석에 동승하는 방식으로 약 20여 분간 진행됐다.

이번 시승식은 김연아가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열린 신형 아반떼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졌다. 김연아는 당시 "운전면허를 따면 신형 아반떼를 꼭 갖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현대차는 시승식을 제안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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