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은 '역시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신형 아반떼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1호 시승자로 김연아 선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김 선수는 일산 킨텍스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약 20여 분간 진행된 시승식은 김 선수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점을 감안해 현대차 관계자가 운전하고 김 선수는 옆 좌석에 동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