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씨티은행은 국내외 호텔과 패키지 여행 상품은 물론 항공권 요금까지 최대 70% 할인해주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트래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무이자 2~3개월 할부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은 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할인된 가격에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이벤트 기간 중 해당 사이트를 통해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 한해 여행용 고급 파우치를 제공한다.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50만원 상당의 동남아 숙박권 1명,제주 특급 호텔 숙박권 5명,W호텔 패키지 상품권 5명,신세계 상품권,호텔엔조이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