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열리는 서울 G20정상회의 홍보대사로 김연사 선수와 박지성 선수, 배우 한효주씨가 위촉됐습니다.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서울 G20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두 선수와 최근 신예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한효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보 대사들은 오는 28일 위촉식을 거친 뒤 서울 G20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www.seoulsummit.kr)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