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만에 반등..1,740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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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팀 박진규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시황부터 정리해볼까요.
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0.28% 오른 1736.77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전 내내 약세에 머물렀지만 어제에 이어 중국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오후 들어 상승반전했는데요.
장 막판 174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개인들이 이틀 연속 1천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집중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이 4% 넘게 상승하면서 전기가스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철강주들이 1.4% 가량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좀 정리해 보죠.
네. 코스닥 지수 역시 어제보다 0.25% 상승하면서 499.72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90억원 가량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이 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부가 스마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들썩였는데요.
와이브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유무선 통신 인프라가 빈틈없이 갖춰져야한다는 분석입니다.
시장 이슈 좀 살펴보죠.
많은 증권사들이 하반기에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 완화와 유동성 공급이 그 이유인데요.
성시온 기자입니다.
은행들의 실적도 체크해보죠.
어제 하나금융지주가 시장예상치를 조금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은행들의 2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은행들은 어떻습니까?
네. 지방은행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크게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사 구조조정의 영향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각 은행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규원 기자입니다.
상장예정 기업 소식도 전해주시죠.
네. 국내 1위의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도화종합기술공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상장을 통해 환경 플랜트와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덕조 기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외환시장 정리해 보죠.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9원90전 내린 1205원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10원 초중반에서 제자리걸음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내림세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환율 하락세가 분명하지만 저가매수 심리가 탄탄해 낙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 박진규 기자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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