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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그룹내 역할 강화..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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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내 수익창출 역할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다. 신정관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이 그룹전략 차원에서 모비스의 수익성을 강화할 인센티브가 있다"며 "현대차 그룹의 프로핏 풀에서 모비스의 수익창출 역할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그룹 전략적 위치, 모듈사업의 성장성, 부품사업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현대차와 동일한 PER 12배의 목표배수 부여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와 2010년~2011년 실적추정에 있어 모비스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고 실적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부품회사와 비교해 ROE와 순이익 규모가 가장 큰 상황이라며 글로벌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을 부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모비스의 현재 주가는 경쟁사 평균대비 19% 저평가 된 상태로 목표주가 31만원은 현대.기아차 업황 호조를 고려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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