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재료 실적 추정 상향조정..목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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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제일모직에 대해 전자재료부문의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제일모직의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천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반도체부문 소재 출하량이 예상보다 늘고 삼성전자 DRAM 미세공정 비중 확대에 따른 신소재 출하량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3분기에도 TV의 편광판 양산과 반도체 소재 물량 증가 등 전자재료 부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편광판 사업의 영업이익률 확대가 전자재료부문 이익증가에 본격 기여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줄곧 1% 대에 머물렀던 이 분야 이익률이 하반기 TV용 제품 양산과 함께 4%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반도체 전공정 소재의 1~2개 제품이 하반기 양산에 들어가 2011년에도 전자재료부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전자재료부문 영업이익증가율이 2010년 83%, 2011년 51%로 높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전자재료부문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 목표 PER을 기존 14배에서 15배로 높여 목표주가도 10만1천원에서 11만5천원으로 상향한다는 설명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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