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발달 속도가 빨라지면서 로봇도 감정을 표현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대학의 한 학생이 일본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인간형) 로봇을 컴퓨터로 작동해 보이고 있다. 이 학교는 개교 4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로봇 시연 행사를 가졌다. /아우구스부르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