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온은 16일 운영자금 9억9900만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0만3030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격은 3300원이고, 기준 주가에 비해 30% 할인된 금액이다. 청약일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이고, 납입일은 22일이다. 신주는 내달 3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