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 8단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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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백대현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에 올랐다
백대현 7단은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예선 1회전에서 김원 7단을 물리치고 총점 1620점(20국) 평균 81점을 얻으며 8단으로 승단했다.
백8단은 1978년 대구 태생으로 94년 프로에 입문했다.2002년 제6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과 2003년 제7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준우승 했으며,지난해에는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과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올해에는 생애 처음으로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등 현재 19승13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광식·홍장식 6단은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예선 1·2회전에서 각각 주형욱 5단과 강동윤 9단을 물리치고 구체(具體ㆍ7단의 별칭)로 승단했으며,박시열 2단과 이원영 초단은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과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단씩 승단했다.
백대현 7단은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예선 1회전에서 김원 7단을 물리치고 총점 1620점(20국) 평균 81점을 얻으며 8단으로 승단했다.
백8단은 1978년 대구 태생으로 94년 프로에 입문했다.2002년 제6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과 2003년 제7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준우승 했으며,지난해에는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과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올해에는 생애 처음으로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등 현재 19승13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광식·홍장식 6단은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예선 1·2회전에서 각각 주형욱 5단과 강동윤 9단을 물리치고 구체(具體ㆍ7단의 별칭)로 승단했으며,박시열 2단과 이원영 초단은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과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단씩 승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