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니콜, '고래' 녹음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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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박명수가 그룹 '카라'의 니콜이 함께 부르는 '고래'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래' 녹음은 지난 9일 한차례 녹음을 마친 박명수의 수정본 녹음과 니콜의 보컬 녹음으로 이뤄졌다.
박명수는 지난 여름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했던 '냉면'에 이어서 '고래'에 대해 "장장 6시간을 넘도록 힘들게 녹음한 곡이다"며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래'는 오는 20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