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가구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은 자사의 온라인 전용가구 브랜드인 샘(SAM)의 거실,침실용 가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납장 위주였던 기존 샘 제품과는 달리 거실장과 옷장,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됐다.모듈형 가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공간별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소비자가 직접 모듈을 선택해 다양한 느낌으로 거실과 침실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샘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단 ‘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한샘 홈페이지(www.hanssem.com)에서 7월 25일까지 신청하면 10명을 써포터즈로 선정해 7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제품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시행한다.한샘은 상반기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응받은 제품들을 최대 47%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