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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유·무선인터넷 100메가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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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Mbps급의 빠른 속도 'U+ Wi-Fi100 ' 출시
    - 무선랜도 100Mbps급 속도 구현, 초고속 무선랜 시대 열어
    - 다음달 초 와이파이망을 기반으로 개인의 콘텐츠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U+ Box' 출시 계획

    LG유플러스 가 초고속인터넷 100Mbps 시대에 이어 와이파이 인터넷도 100Mbps 시대를 선언했다.

    LG U+는 탈통신 서비스의 기반이 될 ACN(AP Centric Network) 인프라의 핵심인 100Mbps급 초고속 무선 와이파이(Wi-Fi) 서비스 'U+ Wi-Fi100'을 오는 16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U+ Wi-Fi100' 시연회에서 이정식 HS(홈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업·다운로드 100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를 본격 열게 됐다"며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무선 구분없이 최고의 속도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U+는 기존의 AP보다 속도품질과 커버리지, 보안, 관리 등이 대폭 강화된 'U+ Wi-Fi100'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유선과 무선 인터넷의 모든 속도를 100Mbps급으로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U+ Wi-Fi100'은 최저가 수준의 AP임대제를 도입했다. 서비스 이용료는 초고속인터넷(U+ 인터넷)과 인터넷전화(U+ 070)를 함께쓰는 경우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500원에 제공되며 3년 이후에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만 이용시에는 월 2500원이다.

    이정식 사업본부장은 또 "초고속 Wi-Fi 망을 바탕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 'U+ Box'를 다음달 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홈 인터넷을 개인 인터넷으로 진화시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U+ Box'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 상의 클라우드 공간인 'U+ Box'에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등 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아이폰, 아이팟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PMP 및 디지털액자, 태블릿 PC, IPTV 등 고객의 다양한 단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을 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ACN망을 이용하여 'U+ Box'에 무료로 업로드하면 연인이나 부모님 집에 설치된 전자액자상의 화면으로 바로 노출시킬 수 있다. 또 'U+ Box'에 저장된 콘텐츠는 언제든 인화나 포토북으로도 제작해 받아볼 수 있다.

    LG U+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1만1000여 곳의 핫스팟 존을 조기 구축하고, 2012년까지 가정 및 기업에 250~280만개, 핫스팟 존 5만여 곳에 100Mbps급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이파이 인프라를 확보해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식 HS사업본부장은 "고객이 소유한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중심으로 유선이 아닌 보이지 않는 초고속 Wi-Fi 인터넷 시대가 도래했다"며 "세계 최대규모의 ACN 인프라를 구축해 무선 인터넷 시장을 선점,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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