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정소민, '제2의 구혜선은 누가될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남자 주인공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발탁한 가운데, 그의 상대 역을 두고 고심 중이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여주인공 역은 아직 캐스팅을 확정짓지 못했다.
특히 당초 거론됐던 박보영, 박신혜, 카라의 한승연, f(x)의 설리 등이 줄줄히 후보에서 탈락해 제3의 인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현재 물망에 오른 배우는 아역 출신 박은빈과 '나쁜 남자'에 출연중인 정소민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궁', '꽃보다 남자' 등을 제작한 그룹 에이트의 차기작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최고의 로맨스 만화로 꼽힌 작품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