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4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6% 늘어난 25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 늘어난 2조6120억원이며 총매출액은 13.0% 증가한 3조46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11.3% 늘어난 8961억원이었다.

한편 지난 6월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34.6%와 10.3% 증가한 834억100만원과 8640억8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