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필 미켈슨이 13일 연습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오른쪽은 브리티시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한 닉 팔도.미켈슨은 팔도의 조언을 들어가며 꼼꼼히 코스를 점검했다.

/세인트앤드루스(스코틀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