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상점가 전문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장경영진흥원 사옥에서 '전통시장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전통시장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진흥원은 밝혔습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시장투어 이벤트 '전통시장에서 찾은 만원의 행복'에 참가한 뒤 후기 공모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블로거들로 7명이 임명됐습니다. '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앞으로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