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2009년 여름 인기곡 냉면의 새로운 버전 '고래'를 그룹 '카라'의 니콜과 함께 발표한다.

2009년 여름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프로듀서 E-TRIBE(이-트라이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래 '냉면'의 2탄인 셈이다.

13일 제작사 측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박명수 씨는 녹음을 마친 상태고 오는 14일 카라의 니콜이 녹음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냉면'의 후속곡인 것처럼 알려졌만 '냉면'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래'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