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책실장 백용호 내정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정무수석에는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이, 홍보수석에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지자체 7조 적자..신청사 예산 226%↑ 경기 성남시가 판교특별회계 전입금에 대한 지급유예 선언을 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지자체의 재정적자 규모가 2009년 7조원에서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윤대 "M&A·인력감축 자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의 체질이 개선될 때까지 은행과 증권사 인수합병(M&A)은 없을 것"이며 "강제적인 인력 감축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색성장, 우리기술로 세계진출" 이명박 대통령은 "기술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개발해 녹색성장 시대에서 100% 우리 기술을 갖고 세계 시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0대 기업, 3년간 22조4천억 투자 국내 30대 대기업이 향후 3년간 녹색성장 분야에 22조4천억원을 투자합니다. '의약품 리베이트' 838억원 추징 국세청이 병원이나 약국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탈세를 적발해 800억원대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