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부르다아이씨(공동대표 잉고 그리블, 아힘 카스퍼스)와 액션 TPS 게임 'S4리그' 수출 계약을 맺고 북미시장에 진출합니다. 회사측은 'S4리그'가 자회사인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액션 TPS 게임으로 유럽과 태국에 이어 북미시장까지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출계약을 체결한 부르다아이씨는 이미 S4리그 유럽서비스를 맡고 있는 파트너사로 게임포털 알라플라야를 통해 S4리그를 비롯 오디션, 아발론 등 한국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지역, 6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엽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북미시장에서 S4리그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