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종호)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승용차 와 트럭,버스 타이어 7개 제품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1999년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의 환경마크 인증을 시작으로 국내 타이어업계 최다인 총 17개 제품의 국내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금호타이어가 신규로 인증 받은 친환경제품은 승용차용 에코윙 시리즈 KH30 4개 제품과 트럭버스용 KRA33, KRA11 3개 제품 등 총 7개 제품으로 이들 제품은 마모도, 회전저항과 중량 등 각각 항목의 심사를 거쳐 주행시 연비 향상과 자원 절약 효과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제품 생산뿐 아니라, 원재료, 생산 공정, 폐기 과정 등 전 과정에 걸쳐 환경 관리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친환경 리더로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개발과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