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휘는 13일 경영지배인이 이근훈 현 대표이사, 성봉두 전 대표이사, 김준범 총괄사장 등을 횡령과 유상증자 가장납입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다휘가 횡령배임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