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대한민국 명품 부모' 1위에 선정됐다.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이 지난 7월 14일부터 1주일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한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부부' 설문조사에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총 809명이 응모한 설문조사에서 '장고커플'은 604표를 얻으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뒤이어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92표, 12%)로 2위, 권상우-손태영 커플(67표, 8%), 설경구-송윤아 커플(27표, 3%)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외출 시 유모차를 가장 잘 끌어줄 것 같은 자상한 아빠로는 국민MC 유재석이(421표, 52%) 2위인 장동건 (215표, 27%)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해줄 것 같은 자상한 엄마로는 송윤아가(320표, 39%) 1위, 나경은(241표 30%), 고소영 (126표,16%)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