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12일 신입사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69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만446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회사 측은 "신입사원의 주인의식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