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청년 실업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1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11번가는 쇼핑몰 창업 예비생과 온라인몰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청년 최고경영자(CEO) 발굴 프로젝트' '신규 판매자 수수료 감면' 등의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