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오래 기다린 아기"…임신 3개월 만에 유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문소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3개월 만에 유산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문소리는 임신 3개월 만인 이달 초 유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몸조리 중이다. 오래 기다려온 아이인 만큼 상심이 크다"라고 전했다.
문소리는 지난 2006년 12월 장준환 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6월 임신 7주차인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세례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