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亞 증시, 소폭 상승…日 수출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 주변에서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9포인트(0.07%) 오른 9592.11로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전날 치뤄진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향후 정세에 대한 불투명감이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전 주말 미국증시의 상승 흐름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 기조가 주춤하자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소니와 니콘은 각각 전거래일 대비 3.60%와 1.93% 올랐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소폭 오르는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8% 오른 2482.86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가권지수는 0.14% 상승한 7657.72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44% 올라 20461.6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34%와 0.69%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쟁 길어지는데…"어떤 주식 담을까요?" 전문가 '조언'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이란과 미국 간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란은 결사 항전 의지를 드러내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로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증시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자극되고, 그 결과 시장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금리 상승 충격에는 보험과 은행 등 고금리 수혜업종으로, 고(高)유가 장기화 가능성에는 에너지와 상사 및 자본재 업종으로 대비하라는 조언이 나온다.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 전문가 전망을 반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Fed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여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3.75%로 유지할 가능성은 99.2%로 집계돼 있다.미 기준금리가 현행(연 3.5~3.75%)보다 0.25%포인트 낮아진 연 3.25~3.5%로 결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FOMC는 12월로 나타나 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미 Fed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인하할 것이란 공감대가 글로벌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퍼져 있었다. 하지만 미국·이란 전쟁이 터지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대폭 후퇴했다.금리 인하가 지연되면 주식시장에는 악재다. 이론적인 적정 주가는 해당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값인데, 이때 할인율로 시장금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장금리가 높으면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의 현재가치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다. 김대준

    2. 2

      "결국엔 삼전·닉스"...반도체 투톱 가득 담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증하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국내 대표 기업의 수혜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7일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아 핵심 축으로 삼고, 여기에 SK스퀘어(15%)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SK스퀘어의 자회사 지분가치 중 SK하이닉스 비중이 압도적인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ETF 내 SK하이닉스 실질 노출도를 약 40% 수준까지 높였다.포트폴리오에는 AI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기업도 포함했다. 삼성전기(15%), 이수페타시스(9.19%), 리노공업(4.8%), 원익IPS(3.7%) 등이 대표적이다.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제조사의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확대가 쉽지 않은 점도 메모리 업체의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HBM 생산에 설비를 우선 배정하고 있는 데다, 기술 난도가 높아 생산 수율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수혜는 결국 메모리 제조사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반도체 ETF 중 반도체 ‘투톱’ 주가 흐름을 가장 유사하게 추종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3. 3

      AI·방산·에너지 핵심 공급망 포진…K기업 '이익창출 맷집' 세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세계 경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확장, 군비 지출 증가, 에너지 운송 수단 등에서 거대한 인프라 투자 사이클 위에 올라 있는데, 이 네 가지 핵심 공급망에 한국 기업들이 모두 포진해 있다”고 썼다. 김 실장이 언급한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영업이익 전망치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메모리 급등에도 “하반기는 더 좋다”최근 5년을 놓고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합산 영업이익은 반도체 경기가 바닥이었던 2023년(약 167조원)을 제외하면 200조원대였다. 그런데 올해 300조원, 400조원, 500조원을 건너뛰고 바로 6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다. 두 회사의 합산 이익 전망이 350조원에 달해 전체 이익 전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전문가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을 자신하는 배경에는 급등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어가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두 기업의 주력 상품이 모두 품귀현상에 가까운 공급자 우위 상태를 보이고 있다.증권가에선 이 같은 추세가 갈수록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5조8675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에 달한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이보다 54% 증가한 54조1570억원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맥쿼리증권은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계약 가격이 작년 4분기 대비 평균 100% 이상 올랐을 것”이라면서도 “하반기부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