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27홀 골프장…고원지대 티샷 비거리 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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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오투 리조트'
양잔디 입혀 사계절 라운드
양잔디 입혀 사계절 라운드
골프장과 스키장은 오투리조트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자랑거리다.
골프장은 회원제 18홀(파72)과 퍼블릭 9홀(파36) 등 총 27홀 규모다. 양잔디를 입혀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해발 1100m의 고원 골프장이어서 티샷 비거리가 더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이 10~30m가량 더 날아가 시원한 드라이버 샷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리조트 측 설명이다.
스키장은 초 · 중 · 고급 각 5면과 익스트림 파크 1면 등 16면의 슬로프로 구성됐다. 총 16㎞에 달하는 슬로프의 최대 표고 차는 577m에 이른다. 함백산 정상(해발 1420m)에서 모든 스키어들이 출발할 수 있다. 정상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따라 하나의 도착지에 다다르는 형태다. 상급자를 위한 5면은 국제스키연맹(FIS) 공인 슬로프로 국제 대회까지 치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프장은 회원제 18홀(파72)과 퍼블릭 9홀(파36) 등 총 27홀 규모다. 양잔디를 입혀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해발 1100m의 고원 골프장이어서 티샷 비거리가 더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이 10~30m가량 더 날아가 시원한 드라이버 샷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리조트 측 설명이다.
스키장은 초 · 중 · 고급 각 5면과 익스트림 파크 1면 등 16면의 슬로프로 구성됐다. 총 16㎞에 달하는 슬로프의 최대 표고 차는 577m에 이른다. 함백산 정상(해발 1420m)에서 모든 스키어들이 출발할 수 있다. 정상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따라 하나의 도착지에 다다르는 형태다. 상급자를 위한 5면은 국제스키연맹(FIS) 공인 슬로프로 국제 대회까지 치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