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한반도 모양 해송림ㆍ태평염전…볼거리도 '多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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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서해안의 다도해가 주변에 있는 게 아니라 리조트는 다도해 자체다. 주변 지역이 온통 볼거리라는 얘기다. 길이 4㎞,백사장 폭만 100m에 달하는 우전해수욕장이 섬 안에 있다. 한반도 모양의 울창한 해송림으로 채워진 해송숲과 갯벌 체험장,갯벌생태전시관도 섬 안에 자리하고 있다. 260㏊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태평염전도 신안증도의 자랑이다. 태평염전은 연간 400t의 소금을 빚어낸다.
섬 밖의 바다는 보물선이 지나가던 곳이 있다.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의 유물이 바닷속에서 발견된 '송원대(宋元代) 해저유적지'가 신안증도 바로 앞바다. 육지로는 홍어로 유명한 신안군의 남도 먹을거리가 지천으로 널렸다. 리조트 회원들이 1년에 20일간 이용할 수 있는 7개 골프장도 가깝다. (02)3288-6000
섬 밖의 바다는 보물선이 지나가던 곳이 있다.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의 유물이 바닷속에서 발견된 '송원대(宋元代) 해저유적지'가 신안증도 바로 앞바다. 육지로는 홍어로 유명한 신안군의 남도 먹을거리가 지천으로 널렸다. 리조트 회원들이 1년에 20일간 이용할 수 있는 7개 골프장도 가깝다. (02)328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