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현대차(내수시장 점유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량 증대, 원달러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2분기 실적개선 기대. 하반기 MD(아반떼 후속), HG(그랜져 후속) 출시로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 인센티브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기업은행(2분기 시중은행 가운데 상대적인 순이자마진 안정화와 높은 대출성장율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건설사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어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는 점과 하반기 전반적인 대출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대출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테크노세미켐(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용 식각액 국내 1위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이며 2차전지 수요확대에 따른 전해액 부문의 높은 매출성장세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은 긍정적)

-동국S&C(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풍력발전용 타워 및 구조물 전문 제조업체로 미국의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확대와 함께 국내외 수주 모멘텀이 재개되며 대표적인 풍력주로 부각될 전망. 또한 해외진출 모멘텀, 정부의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정책 및 2012년부터 시행되는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도입 수혜,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실적 호전, 기관투자가 매수세 및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개선 등도 긍정적)

◆현대증권

-CJ(중국 내수시장 확대로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인상이 환율 강세로 연결될 수 있다는 측면도 긍정적)

-삼성SDI(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채택 확대가 예상되고, 동사의 전지부문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에이테크솔루션(LED(발광다이오드) TV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 및 2분기 긍정적 실적 전망)

◆SK증권

-한국타이어(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운행대수 증가의 수혜. 제품 믹스 개선과 단가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아시아나항공(화물 및 여행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도 호조 추정.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진입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강화)
-국순당(막걸리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및 실적 호조. 경쟁 강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선점 효과 지속 가능)

◆대우증권

-삼성전자(2010년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분의 경우 갤럭시S 등 판매 호조에 따라 출하량 회복 가능할 전망)

-LG이노텍(최대 고객사의 LED BLU TV 판매 증가와 수율 조기 안정화에 따른 LED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급성장하는 LED 업체 중 수직계열화(에피웨이퍼, 칩, 패키지, 모듈)에 성공한 유일한 상장사. 터치 윈도우(Touch Window) 사업 성장 기대)

-하나마이크론(D램 패키징 물량 증가 수혜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는 최근의 펀더멘탈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D램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한화증권

-삼성전자(국제회계 기준 잠정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37.0조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5.0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3분기에도 반도체부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실적호조 추세 지속될 전망.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 부각으로 주가약세 나타나고 있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삼성전자를 불확실성 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선택으로 판단)

-KT(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아이폰4가 7월말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기 수요를 감안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판단. 현재의 주가 조정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3분기 경쟁 지속 예상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때문이라고 판단되며 높은 배당성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매수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

-삼성화재(EV(내재가치)발표를 통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확인. 이번 금리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조달비용 부담 감소에 도움이 될 전망. 아울러 장기보험의 위험손해율이 오르고 있는 국면에서 동사의 높은 수준의 언더라이팅 능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할 전망)

-국순당(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2분기 실적예상. 2010년 막걸리 판매급증으로 강력한 턴어라운드 기대. 대기업이 막걸리 시장에 진출해도 국순당의 경쟁력은 변함없을 것)

◆우리투자증권

-대한항공(4월에 이은 5월 수송지표 호조로 2분기 기준 항공수요는 역대 최대치 경신 예상. 항공사별 2분기 영억실적도 예년과 다르게 1분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도 긍정적.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과 원화강세흐름, 제트유가 안정화 등이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2010년, 201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각각 7.4배, 8.0배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

-삼성전기(스마트폰, LED TV, 노트북 등 완제품 수요를 견인하는 제품에 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FC-CSP(반도체용 기판), LED 등 공급 부족을 보이고 있는 제품 비중이 타 전자부품 업체들보다 높은 수준. 2분기 전방 시장 호황과 3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132억원, 4,206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94.7% 증가할 전망)

◆동양종금증권

-SKC(필름생산능력 지난해 14만톤(미국 포함)에서 2014년 28.4만톤으로 확대. 수요증가와 원료비 절감노력 가시화로 PO 부문 수익성 바닥 통과. 계열사 매각 및 유상감자 등을 통해 1200~1300억원의 현금창출가능)

-잉크테크(은반사필름(LED, 3D TV 적용), EMI 차폐필름 등 하반기 매출 가시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은페이스트(터치스크린 패널 전극용, 태양광 전극재료 등) 적용 확대 주목. 10대 핵심소재(WPM) 관련 고전도 투명전극소재(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부문) 참여 긍정적)

-한국트로닉스(국내 전자제품 EMS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에스엘시디 공급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록. 중대형 TFT-LCD 용 부품(LCD TV Board), LED SMT 제품 실적증가 긍정적.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규모와 배당 메리트(배당성향 30%) 보유)

◆대신증권

-웅진케미칼(2010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2126억원 기록,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전환.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매출 6.2%, 영업이익 12.6% 증가가 예상됨)

-삼영화학(필름콘덴서용 원재료 캐파시터필름 매출 증가로 2010년 매출 1854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예상. 향후 캐파시터필름 및 신규사업인 하이브리드카용 캐파시터필름의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주가 상승이 예상됨)

-모두투어(하반기 주요 여행업체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90%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큰 폭 증가세를 나타낼 것. 환율, 유가, 경기 등 주요 변수들이 모두 여행업에 우호적으로 현 추세가 유지된다면 정체기에 쌓여 있던 대기수요가 실질 수요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