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09 11:21
수정2010.07.09 11:21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서울시 25개 구청장을 대표하는 구청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고 신임 회장은 앞으로 구청장 대표로 서울시와 시·구정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1년이지만 연임할 수 있습니다.
권역별로 맡는 부회장은 서북권에 성장현 용산구청장, 동북권에 김기동 광진구청장, 서남권에 노현송 강서구청장, 동남권에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선임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