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헤네스 앤 모리츠)은 8일 내년말 개점 예정인 서울 여의도의 국제금융센터 쇼핑몰(IFC몰)에 3호 매장을 열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이 곳은 2층 2500㎡규모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H&M은 지난 2월 명동 1호점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며,오는 9월에는 명동중앙길(옛 금강제화 자리)에도 2호점이 문을 연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