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08 11:17
수정2010.07.08 11:17
기업 입사 시험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낮은 어학성적을 탈락원인 1순위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반기 기업 공채에 응시했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진 구직자 54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의 25%가 '공인 어학성적이 낮아서'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학벌이 낮아서',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