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배우 조인성, 전지현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와 계약 조율 중인 사실이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재범과 싸이더스HQ 측이 전속계약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긍정적인 상태로, 다음주께 확정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한편, 재범은 한국 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여 2PM 리더에서 탈퇴해 고향인 미국 시애틀에 머물렀다 지난 6월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귀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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