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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중국 서부대개발 수혜볼 것..투자의견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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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한화케미칼에 대해 중국 서부개발 구체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올해 말 중국 PVC라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중국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5일 총 6천822억위안을 도로, 공항, 발전소 등에 투자하는 서부대개발 23개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2분기 매출액 8천713억원, 영업이익 1천71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내수용 LDPE, EVA 등 해외 업체 신증설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3월부터 CA 신증설 설비 가동으로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천NCC 등 지분법이익도 1분기 450억원에서 2분기 619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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