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상반기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과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이 각각 59.11%와 3.39%의 누적수익률로 1,2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임권 과장은 올 상반기 단기매매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주석훈 지점장은 소수의 우량주를 장기 보유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